DSP미디어는 17일 정오 에이프릴 공식 홈페이지를 시작으로 각종SNS를 오픈하고 로고를 공개했다.
에이프릴의 꽉 채워지지 않은 핑크빛 하트 로고는 팬들의 사랑으로 하트를 채워주길 바라는 에이프릴의 염원을 표현한 것으로, 올 초 로고 공모전을 통해 수상한 디자인을 활용했다.
더하여 에이프릴의 로고 속 하트는 마치 두근두근 거리는 심장박동을 연상시키며 새로운 신인 걸그룹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에이프릴’은 당일 공식 홈페이지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며 “오는 20일부터는 각 멤버의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신인 그룹 에이프릴의 로고 및 기타 다양한 콘텐츠는 공식 웹사이트 또는 공식 페이스북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이프릴(April)은 최상을 의미하는 ‘A’와 사랑스러운 여성을 표현하는 ‘Pril’의 합성어로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여성’을 의미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