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디홀릭’ 나눔 캠페인 진행 ‘결손 아동 돕기 지원’

입력 2015-07-17 14: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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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디홀릭(D HOLIC - 하미, 레나, 단비, 나인, 두리)이 결손 아동 돕기에 앞장 선다.

디홀릭은 17일부터 기부 동호회 '밝은 파란 나눔단' 과 함께 결손가정 아동의 교육비, 병원비를 후원하는 기부 캠페인에 나선다.

이 캠페인은 7월 17일부터 8월 17일까지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기부 프로그램 해피빈을 통해 모금이 진행된다.

또한 디홀릭은 참여하는 기부 천사들 중 추첨을 통해 직접 케이크 기프티콘을 선물할 계획이다.

특히 디홀릭은 온라인 기부 코너를 통해 "따뜻한 나눔 열심히 응원하겠다" 는 영상 메시지를 공개해 직접 좋은 일에 참여할 것을 독려했다.

한편 디홀릭은 지난 8일 정오에 신곡 '쫄깃쫄깃' 을 공개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한국 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을 함께 공략하며 새로운 한류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H 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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