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서강준 열연 비결은?

입력 2015-07-20 17: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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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강준 팬들이 삼계탕 150인분을 선물했다.

지난 17일 서강준의 팬들은 MBC 월화드라마 ‘화정’ 촬영장에 간식을 제공했다.

더위와 사투를 벌이며 촬영하고 있는 서강준과 스태프들을 응원하기 위해서다. 팬들은 150인분 삼계탕과 다양한 음료가 있는 간식 차를 마련했다.

이에 대해 서강준은 "무더위 속에 팬들이 용인까지 찾아와주고 이렇게 큰 선물까지 준비해 줘서 굉장히 감동 받았다“며 ”항상 팬들의 응원과 사랑 덕분에 기운이 난다. 정말 맛있게 잘 먹었고 힘내서 좋은 연기를 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서강준은 ‘화정’에서 홍주원으로 분해 순수함과 카리스마를 넘나들며 열연 중이다.

‘화정’ 29회는 2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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