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솔, ‘심야식당’ 특별 출연…복서와 사랑에 빠지는 간호사 역

입력 2015-07-20 17: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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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예솔이 SBS 드라마 ‘심야식당’에 특별 출연한다.

소속사 퍼즐엔터테인먼트는 20일 “강예솔이 SBS ‘심야식당’(극본 최대웅, 홍윤희 연출 황인뢰) 8회에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

극 중 강예솔은 간호사 미영을 맡아 권투선수 서용룡이 첫 눈에 반해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가슴 뭉클한 사랑이야기를 전해줄 예정이다.

강예솔은 “인기있는 ‘심야식당’에 특별 출연하게 돼 영광이다”라고 밝히면서 “짧은 스토리지만 좋은 연기를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말했다.

드라마 ‘심야식당’은 일본 원작만화 ‘심야식당’을 모티브로 한국인이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로 재구성해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는 작품이다.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문을 여는 독특한 콘셉트의 식당과 이곳을 찾는 손님들의 보편적이고도 인간애 넘치는 스토리를 그린다.

한편, 강예솔이 출연하는 ‘심야식당’은 오는 25일 밤 12시 10분에 7,8회가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퍼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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