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클래스가 다른 뷰티화보…자체발광

입력 2015-07-21 1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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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클래스가 다른 뷰티화보…자체발광

패션지 제이룩과 함께 스페셜 화보를 선보였던 배우 이영애가 이번에는 우아한 피부 결을 드러낸 뷰티 화보를 진행했다.

하얀 도자기처럼 맑고 투명한 무결점 피부를 고혹적이면서도 우아한 모습으로 여과 없이 드러낸 화보는 화이트와 블랙 등 심플한 의상과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로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이번 화보는 이영애의 자연스러우면서도 우아한 피부를 연출해 준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대표 제품도 함께 소개됐다. 더 히스토리 오브 후는 왕후에게만 진상되던 천상의 궁중 비방을 현대적으로 재현한 프리미엄 한방 화장품 브랜드로, 국내를 포함해 중국과 홍콩, 베트남 등 아시아에서도 열광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K-뷰티의 대표 주자다.

촬영 내내 맑고 투명한 피부 톤과 온화한 미소를 잃지 않았던 이영애는 “오랫동안 가치를 지켜온 히스토리가 있고, 많은 사람의 신뢰를 얻은 제품이어서 저 역시 믿고 선택할 수 있었어요. 지금까지 제 선택을 실망시키지 않았죠”라며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더 다양한 이영애의 모습이 담긴 화보는 엘르와 제이룩의 8월호에서 만날 수 있으며, 20일 발행된 엘르의 화보에서는 자연스럽고 퓨어한 모습이, 제이룩의 화보에서는 또 다른 에지 있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영애는 2016년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을 통해 11년 만의 드라마 복귀를 준비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JL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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