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겸 모델 킴 카다시안이 임신중임에도 파격적인 노출로 시선을 끌었다.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쉬 닷컴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공항에 도착한 킴 카다시안을 포착했다.
이날 킴 카다시안은 몸에 완벽 밀착된 검정색 롱 원피스에 같은 색상의 코트를 걸치고 나타났다. 가슴 라인이 깊게 파인 디자인의 원피스덕에 그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났다. 임신중임에도 개의치 않고 파격 노출을 감행한 킴 카다시안의 패션은 주의의 시선을 끌며 화제가 됐다.
한편, 최근 킴 카다시안은 둘째 아이 임신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 부부는 지난 2013년 6월 첫째 딸 노스 웨스트를 출산하고 이후 둘째 아이 임신을 위해 갖은 노력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외신은 킴 카다시안이 남자아이를 임신했다며 부부가 희망해온 딸 하나, 아들 하나 계획이 실현됐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 TOPIC / Splash News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쉬 닷컴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공항에 도착한 킴 카다시안을 포착했다.
이날 킴 카다시안은 몸에 완벽 밀착된 검정색 롱 원피스에 같은 색상의 코트를 걸치고 나타났다. 가슴 라인이 깊게 파인 디자인의 원피스덕에 그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났다. 임신중임에도 개의치 않고 파격 노출을 감행한 킴 카다시안의 패션은 주의의 시선을 끌며 화제가 됐다.
한편, 최근 킴 카다시안은 둘째 아이 임신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 부부는 지난 2013년 6월 첫째 딸 노스 웨스트를 출산하고 이후 둘째 아이 임신을 위해 갖은 노력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외신은 킴 카다시안이 남자아이를 임신했다며 부부가 희망해온 딸 하나, 아들 하나 계획이 실현됐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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