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수빈과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 선수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채수빈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채수빈과 구자욱으로 보이는 커플이 다정하게 손을 잡고 길거리를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구자욱 측근은 21일 오전 한 매체에 “삼성 구자욱과 배우 채수빈이 사귀는 사이가 맞다”며 “사귄지는 얼마 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조심스럽게 전했다.
한편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 선수의 연인 채수빈은 2014년 MBC 단막극 ‘드라마 페스티벌-원녀일기’로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이후 KBS 2TV 금요드라마 ‘스파이’를 거쳐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주연 한은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토인엔터테인먼트, 채수빈 구자욱 열애 채수빈 구자욱 열애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