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선비’, 프로그램 화제성 2주 연속 1위…‘어셈블리’ 3위 안착

입력 2015-07-21 10: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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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선비’, 프로그램 화제성 2주 연속 1위…‘어셈블리’ 3위 안착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가 뉴스와 SNS 두 가지 부문에서 모두 1위를 하면서 전체 12.66%의 점유율로 2주 째 정상을 지키고 있다.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한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에 이어 이번 주 새롭게 등장한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가 첫 드라마 주연을 맡은 정재영의 호연과 사회성 높은 대사들로 3위에 올랐다.

‘어셈블리’는 매체 별 순위에서도 뉴스 부문 2위, VON(블로그/커뮤니티) 부문 3위, SNS 부문 3위 등 고른 화제성을 보이고 있다.

JTBC ‘사랑하는 은동아’가 한 계단 오른 7위로 종영됐으며, KBS 1TV ‘징비록’8은 4계단이 상승하여 꾸준히 상위 10위권을 유지하는 저력을 보이고 있다.


반면 방송 초반 큰 화제로 시작한 MBC 월화드라마 화정’은 3계단 SBS ‘심야식당’은 6계단이 떨어졌다.

한편 본 순위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굿데이터M 연구팀이 발표하는 ‘온라인TV화제성 주간순위]’로 2015년 7월13일부터 7월19일까지 지상파,종합편성,케이블에서 방송된 드라마 31개와 프라임 시간 대에 방송된 예능, 정보, 시사프로그램 150여 개을 분석한 것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굿데이터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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