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윤지연 아나운서 폭탄 선언 “조우종 짝사랑 중, 목소리 듣고 반해”

입력 2015-07-21 22: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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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윤지연 조우종

‘1대100 윤지연 조우종’


윤지연 아나운서가 방송 중 조우종 아나운서를 향한 짝사랑을 털어놨다.

KBS2 ‘1대 100’ 21일 방송에서는 윤지연 아나운서가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윤지연 아나운서는 “지금 짝사랑 중이다. 그 사람을 보려고 ‘1대 100’에도 두 번이나 나왔고 방송국에서도 만나면 바로 달려가곤 했다. 그 사람이 조우종이다”라고 폭탄 선언을 했다.

이어 윤지연 아나운서는 “처음에 라디오에서 목소리를 듣고 반했다”며 조우종 아나운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조우종은 걸 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가 “조우종이 빨리 결혼해야 한다. 아까 보니까 윤지연 씨하고 잘 어울리던데 튕기지 말아라”고 말하자 “튕기지 않았다. 아까 쉬는 시간에 전화번호를 교환했다”고 답했다.


한편 ‘1대 100’은 1 대 1의 대결이 아닌 1 대 100의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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