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하니 “어머니 덕분에 철인 3종 경기 나갔다”

입력 2015-07-22 1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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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하니 “어머니 덕분에 철인 3종 경기 나갔다”

‘우리동네 예체능’ 하니가 어린 시절부터 철인 3종 경기에 참여했다고 밝혀 화제다.

21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새로운 멤버로 하니가 출연했다.

이날 하니는 “나는 철인3종 운동을 초등학교 때부터 중학교 때까지 했다. 대회도 나갔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강호동이 “왜 철인 3종 경기를 했냐”고 묻자 “우리 어머니가 내 나이 때 반항을 많이 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날 운동을 시켰다”고 답했다.

이에 정형돈은 유리의 눈치를 보다가 강호동 옆에 다가가 “하니 얘기만 하지 마라 유리 화난 것 같다”고 귓속말을 했다. 강호동은 유리의 눈치를 보며 “유리야 이렇게 등장 할 때는 좀 띄워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리는 “내가 뭐라고 했는데 이러냐”고 어이없어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하니는 접영·평영·배영·자유형·핀 수영까지 모든 영법을 완벽하게 소화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또한 파이팅 넘치는 응원으로 팀원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사진│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우리동네 예체능 하니 우리동네 예체능 하니 우리동네 예체능 하니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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