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귀' 박보영 "조정석 '츤데레' 매력 있다"

입력 2015-07-22 10: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박보영이 조정석과의 호흡을 언급했다.

박보영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한 카페에서 진행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이하 '오나귀') 기자간담회에서 "강선우 캐릭터 연기하는 조정석에게 '츤데레' 같은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행복하게 촬영하고 있다. 이렇게 즐거웠던 적이 없다. 앞으로도 드라마 재밌게 잘 봐주셨으면 한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오나귀'는 음탕한 처녀 귀신에게 빙의된 소심한 주방보조 ‘나봉선’과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가 펼치는 응큼발칙 빙의 로맨스물.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