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화, 롯데 황재균 선수와 인증샷… ‘김지훈이 이 사진을 싫어합니다’

입력 2015-07-22 1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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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양민화 김지훈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양민화가 ‘썸남썸녀’에서 김지훈과 커플 운동을 선보인 가운데, 과거 롯데 자이언츠 황재균 선수와의 시구 연습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양민화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황재균 선수와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양민화는 황재균 선수에게 시구 지도를 받는가 하면, 야구공을 들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이날 양민화는 고향 부산에서 롯데 시구자로 나섰다. 양민화는 “고향인 이곳 부산에서 시구를 하게 돼 무척 영광”이라며 “친절하게 피칭 레슨 해주신 황재균 선수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양민화는 21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 배우 김지훈과 헬스장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썸남썸녀’에서 김지훈은 헬스장에서 트레이닝복으로 갈아입고 나온 양민화의 볼륨있는 몸매에 “눈이 부신다. 어디를 봐야할지 모르겠다”며 부끄러워했다.

사진= 양민화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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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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