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 아나운서 커플 등장?… 윤지연 조우종 “번호 교환했다”

입력 2015-07-22 13: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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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연 조우종

윤지연 아나운서가 조우종 아나운서를 짝사랑 중이라고 밝혀 화제다.

윤지연 아나운서는 지난 21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 1인 출연자로 등장해 조우종 아나운서를 짝사랑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튕기지 말라”는 걸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의 말에 조우종은 “튕기지 않았다. 아까 쉬는 시간에 전화번호를 교환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지연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도시설계를 전공한 재원으로 알려져 있다.

윤지연 아나운서는 지난 1월부터 KBS2 예능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 리포터로 활동하며 아름다운 외모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국경제TV, tbs 교통방송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MC로도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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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 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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