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스포츠동아DB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의 손흥민(23)이 22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잘츠부르크와의 프리시즌 경기에 선발출전해 공격 포인트 없이 후반 24분 류승우(22)와 교체됐다.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골든 에이지’ 하계 영재센터 합동훈련
대한축구협회(KFA)가 22일 경기도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골든 에이지’ 하계 영재센터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골든 에이지는 KFA가 주관하는 한국형 유소년 육성 시스템으로, 2014년부터 자체 훈련 프로그램을 연구해 연령별로 세분화했다. 이날 훈련에는 U-13(13세 이하), U-15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2015캐나다여자월드컵에 출전했던 김정미, 전가을, 조소현(이상 현대제철)도 동참했다. 골든 에이지는 24일 훈련 종료 후 윤덕여 여자대표팀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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