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희 사단, 제이디브로스 10人 개그맨 화보로 뭉쳤다!

입력 2015-07-23 07: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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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코미디 빅리그’ 대표 코미디언들의 10인 10색 유쾌하고 개성 넘치는 화보가 공개 됐다.

제이디브로스는 23일 ‘개그콘서트’, ‘코미디 빅리그’ 대표 코미디언 김대희, 김준현, 김지민, 박나래, 유민상, 정명훈, 권재관, 김경아, 조윤호, 허민의 위트 넘치는 표정과 포즈가 드러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소속연기자들이 화이트 상의를 맞춰 입고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개성 넘치는 매력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이디브로스의 맏형 김대희는 검지 손가락으로 볼을 찌르는 일명 ‘이쁜 짓’ 포즈를 선보이며 막내 같은 반전 귀여움을 발산했다. 예능대세 김준현은 유행어를 재현이라도 하듯 ‘한잔 똑’ 포즈를 취해 촬영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개그콘서트‘ 대표 개그맨 유민상은 건치미소를 뽐내며 아이 같은 해맑은 눈웃음을 보이기도 하고 반면, 정명훈은 훈남 포스 물씬 나는 나비넥타이에 훈훈한 윙크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해 여심을 사로잡았다.

‘개그 커플’ 권재관과 김경아도 특유의 장난기 가득한 개구쟁이 표정과 볼빵빵 귀요미 표정으로 사랑스러운 깨알 커플 애교를 보였다. 자칭 타칭 미녀 개그우먼 박나래, 허민은 톡톡 튀는 익살스러운 표정과 천진난만하게 눈을 찡긋하며 귀여운 매력을 어필했다.

최근 연기자로 발돋움한 김지민은 배우 못지 않는 미모와 몸매를 뽐내고 청초한 매력을 과시했다. 조윤호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촬영 현장은 ‘개그콘서트’, ‘코미디 빅리그’ 녹화 현장을 방불케 하듯 유행어 퍼레이드가 이어졌고 각각의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독특한 개성을 한껏 어필했다.

최근 제이디브로스는 지난 7일 행운의 날을 맞이하여 많은 분들과 팬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 소통하고자 공식 페이스북을 오픈 하고 동시에 럭키 이벤트를 열어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이디브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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