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과 열애 신민아 “연하 점점 좋아져…” 과거 발언 화제

입력 2015-07-23 09: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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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과 열애 신민아 “연하 점점 좋아져…”

배우 신민아 측이 김우빈과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0월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신민아의 게릴라 데이트 편이 그려졌다.

당시 신민아는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를 촬영하며 결혼 생각이 들었느냐는 질문에 “그 전에는 결혼에 대해 아예 생각을 안 했던 것 같다. 이번에 촬영을 하고 결혼 생각이 반 정도 생겼다”고 답했다.

이어 결혼상대의 나이를 묻는 질문에 신민아는 “나이는 상관없다. 점점 연하가 좋은 것 같기도 하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22일 한 매체는 신민아와 김우빈이 한 패션 브랜드 모델로 함께 활동하며 호감을 쌓아 2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한 바 있다.

이에 신민아의 소속사 마더컴퍼니는 “금일 오후 보도된 내용을 신민아씨에게 확인해 본 결과 두 배우가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사진│동아닷컴 DB, 김우빈과 열애 김우빈과 열애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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