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루나, 록 페스티벌 함께하고픈 펑키걸 변신

입력 2015-07-23 0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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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루나, 록 페스티벌 함께하고픈 펑키걸 변신

여름 페스티벌 뮤즈로 변신한 에프엑스 루나의 화보가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8월호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루나는 각양각색의 여름 페스티벌에서 빛날 수 있는 5가지 뷰티 룩을 선보였다. 록 페스티벌에 어울리는 섹시하고 펑키한 룩부터 인디 음악 페스티벌에 어울리는 청순한 소녀 룩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그녀만의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화보 속 그녀는 섹시한 윙 팁 스모키 메이크업에 블랙 래더재킷과 쇼츠를 매치해 각선미를 뽐내기도 하고, 쨍한 네온 포인트 메이크업에 젖은 듯 헝클어진 머리를 매치해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에프엑스 루나는 오는 9월부터 브로드웨이 라이선스 뮤지컬 ‘인 더 하이츠’에 출연을 확정지어 화제를 모았으며, 뮤지컬 배우로 활약할 루나의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이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중이다.

에프엑스 루나의 뷰티 화보와 팁은 코스모폴리탄 8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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