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지민, 제시와 불화설 해명 “지금은 사이 좋아”

'라디오스타' AOA 지민이 제시와의 불화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2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홍석천 이국주 지민 주헌이 출연해 '만찢(만화를 찢고 나온) 남녀' 특집을 꾸민다.

이날 지민은 '언프리티 랩스타'에 함께 출연했던 제시와의 불화설에 대해서 말했다. 지민은 "지금은 (사이) 좋아요"라며 "(제시 언니와) 안부 연락은 항상 하고 있어요"라고 밝혔다.

특히 김국진의 "지민 씨 인생도 만화 같은 면이 있네요. 중국에 놀러 가는 줄 알고 갔는데, 알고 보니 유학이었다면서요?"라는 질문에 지민은 "(부모님께서) 중국에 좀 놀러 가라 해서 갔는데"라면서 유학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이어 지민은 "그래서 중국 학교를 다녔는데 점점 물건들이 소포로 오더라 구요. 그래서 2년동안 중국에서 살았어요"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는 반항적이던 학창 시절의 에피소드들을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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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