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국주 “2억 준다는 양악수술 제안 거절”

입력 2015-07-23 0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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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국주가 양악수술 제안을 거절한 사연을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만찢 남녀’ 특집으로 꾸며져 홍석천 이국주 AOA 지민 몬스타엑스 주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이국주에게 “성형외과에서 2억을 줄 테니 양악 수술을 받아보라는 제안이 있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국주는 “4년 전에 수술비 무료에 광고비까지 포함해 2억을 주겠다는 제안을 받았다”며 “그래서 양악 수술에 대해 물어본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파니에게 물어봤는데 ‘아이 낳는 것보다 더 아프다’고 하더라”라며 “그렇게까지 한들 과연 내가 예뻐질까를 생각했다. 2억원도 관심 없었고 아픈 게 싫었다”고 수술을 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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