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지민, 걸그룹 대전에 부담감… “어떻게든 피하려 했다” 솔직 고백

입력 2015-07-23 10: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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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지민, 걸그룹 대전에 부담감… “어떻게든 피하려 했다” 솔직 고백

'라디오스타'에서 지민이 걸그룹 대전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음을 고백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걸그룹 AOA의 멤버 지민이 출연한 가운데 컴백 시기를 두고 걸그룹 전쟁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지민을 향해 가요계에서 여름 시기는 대형 걸그룹의 전쟁터라는 것을 언급, AOA와 비슷한 시기에 컴백한 소녀시대-걸스데이-씨스타를 중 가장 신경 쓰이는 팀에 대한 질문을 진행했다.

이에 대해 지민은 당황한 기색 없이 "어떻게든 피하려고 했었다. 회사에 가수가 너무 많아서 피할 수 없었다"라고 대답하며 솔직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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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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