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22일 두 배우는 열애 사실을 공식인정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김우빈과 신민아는 한 패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며 호감을 갖게 됐다. 둘의 한 측근은 “2월 광고를 찍으며 서로 호감을 가졌다”라면서 “5월 이후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다른 매체도 이날 8월호를 통해 신민아와 김우빈의 열애 소식을 알렸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의 데이트는 은밀하고 치밀했다”고 알렸다. 지난 10일 포르쉐를 이용해 신민아의 집을 찾은 김우빈은 자신의 차를 집에 두고 몸만 빠져 나오는 방식으로 취재진의 눈을 피했다고 보도했다. 이후 스케줄은 세컨드 카인 벤츠를 이용해 움직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측근은 “두 사람이 신중한 성격이라 공개된 장소에서 데이트를 하지는 않지만 예쁘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1989년생 김우빈은 1984년생 신민아와 5세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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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 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