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곤약다이어트 "2주간 6kg 감량…쾌변에 몸 안붓고 요요도 없어"

입력 2015-07-23 10: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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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곤약다이어트 "2주간 6kg 감량…쾌변에 몸 안붓고 요요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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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국주가 곤약다이어트 중이라고 털어놨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국주는 곤약다이어트 경험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국주는 "2주간 6kg을 감량했다. 그런데 혈액순환이 안 돼 안 먹어도 몸이 붓더라. 그래서 곤약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2주동안 해보니까 곤약이 섬유질이라 다음날 쾌변을 하게 되더라. 요요는 없었다"고 자랑했다.

이어 이국주는 "곤약 다이어트로 5년 안에 20kg 정도 뺄 것이다. 그거 빼도 데뷔 때 몸무게다. 그땐 비호감이라 방송에서 날 안 썼는데 따지고 보면 지금이 더 쪘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국주 곤약다이어트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국주 곤약다이어트, 나도 해볼까" "이국주 곤약다이어트, 효과 있나보다" "이국주 곤약다이어트, 섬유질이니까 몸에 나쁘진 않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홍석천, 이국주, AOA 지민, 몬스타엑스 주헌이 출연한 가운데 '만찢남녀' 특집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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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국주 곤약다이어트. 라디오스타 화면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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