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여름 바캉스 화보… “속옷까지 젖도록 놀았다”

입력 2015-07-23 1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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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아침까지’ 활동을 마무리한 틴탑이 여름휴가를 떠났다.

최근 틴탑은 스타&스타일 매거진 ‘THE STAR’(더스타)와 함께 ‘틴탑의 여름방학’이라는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 틴탑은 실제 일상처럼 장난기가 가득하다. 촬영장에서 서로 물총을 쏘고 수박을 먹으며 어렸을 적 여름방학으로 되돌아간 것처럼 신이 났었다는 후문.

실제 방학이 주어진다면 무얼 하고 싶냐는 질문에 리더 캡은 “밤새 게임을 하고 싶어요”라며 “고등학교 1학년 여름방학 때 라면만 먹으면서 게임하다가 위궤양으로 병원에 실려간적이 있을 정도”라며 추억을 회상했다.





최근 웹드라마 ‘요술병’ 촬영을 끝마친 엘조에게 드라마처럼 세 가지 소원을 묻자 “첫눈에 반할 여자를 앞에 데려다주세요. 키를 늘려주세요. 마지막은 맛있는 음식을 제 앞에 차려주세요. 지금 너무 배가 고파요.”라고 대답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릴 틴탑의 시원한 화보와 인터뷰는 ‘THE STAR(더스타)’ 8월호(7월 23일 발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더스타’ 8월호에서는 그룹 틴탑의 여름 방학 화보, 카라 박규리, 배우 박시연의 화보뿐만 아니라 스타 결혼 유형 총정리, 드라마 ‘상류사회’ 유이의 상황별 스타일링 등 다양한 스타와 스타일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더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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