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앙카 브라질항공은 브라질에서 가장 급성장중인 항공사 가운데 하나다. 브라질 국내선 23곳 및 국제선 1곳 취항지에 하루 200편 이상의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다. 아비앙카 브라질항공의 가입으로 스타얼라이언스는 브라질 상파울루 과를류스 공항, 리우데자네이루 갈레야 공항 및 브라질리아 공항에 다양한 노선을 확보하게 됐다. 기존 회원사의 취항지 12곳에 이어 아비앙카 브라질이 운항하는 15곳의 취항지를 추가하게 돼 스타얼라이언스는 브라질에서만 총 27곳의 도시를 운항한다.
항공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에는 우리나라 아시아나항공을 포함해 에어 캐나다, 에어 차이나, 루프트한자, 싱가포르항공, 타이항공, 유나이티드 항공 등 28개 항공사가 가입해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