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슬기 “‘오나귀’ 생애 첫 오디션 없이 캐스팅 된 작품”

입력 2015-07-23 13: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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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기 “‘오나귀’ 생애 첫 오디션 없이 캐스팅 된 작품”

패션지 더 셀러브리티가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처녀귀신으로 완벽 빙의한 배우 김슬기의 화보를 공개했다.

‘오 나의 귀신님’에서 ‘음탕한 처녀귀신’ 캐릭터를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슬기는 코믹하면서도 발랄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김슬기는 인터뷰를 통해 “‘오 나의 귀신님’이 난생 처음으로 오디션이나 미팅 없이 캐스팅된 작품이다. 그래서 매우 뜻깊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또한 처녀귀신 역할을 제안 받았을 때 “이 역할을 할 사람은 나밖에 없겠구나. 내가 또 잘 살리지”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고 말했다.

김슬기의 넓은 연기 스펙트럼만큼이나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청순한 매력은 물론 스페인 브랜드 빔바이롤라(BIMBA Y LOLA)의 주얼리와 함께 귀엽고 발랄한 표정 연기를 만날 수 있다.



김슬기는 이번 화보의 인터뷰를 통해 “연기밖에 할 줄 아는 게 없어 더욱 간절했다. 좋은 작품이 있다면 언제든지 연극 무대에도 오르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욕심과 배우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더 자세한 정보는 더 셀러브리티 8월호와 공식 홈페이지(thecelebrity.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더 셀러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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