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지민, 신인시절 저작권료, "데뷔 2년차 때 단돈 1296원 받아…"

입력 2015-07-23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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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지민, 신인시절 저작권료, "데뷔 2년차 때 단돈 1296원 받아…"

걸그룹 AOA 멤버 지민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다.

지민은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지민은 함께 출연한 게스트 주헌과 랩배틀을 벌이는가 하면 불화설이 있었던 제시와의 일화를 언급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가운데 지민이 속해있는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에서의 과거 정산 내역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3년 12월 방송된 tvN '청담동 111'에서는 연 2회로 규정하고 있는 FNC 소속 가수들의 연말정산 내역이 공개됐다.

각자의 활동에 비례해 개별정산을 받는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와는 달리 데뷔 2년차 신인 AOA는 투자액만큼의 수익이 나지 않아 정산 대상에서 빠졌다.

특히 지민은 타이틀곡 '모야' '흔들려' 등의 랩메이킹 저작권료로 단돈 1296원을 받아 보는 이들의 안타깝게 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지민 라디오스타 지민 라디오스타 지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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