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워터파크는 야간개장에 맞춰 오후 6시부터 입장할 수 있는 야간권도 출시한다. 야간 개장 기간에는 실.내외 워터파크는 물론 찜질방과 사우나도 밤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야간에도 즐길 수 있는 공연 이벤트도 새로 선보인다. 8월 16일까지 매일 오후 8시 롯데워터파크의 상징인 38m 높이의 볼케이노에서 거대한 물줄기와 불꽃이 쏟아지는 ‘볼케이노 이펙트 쇼’를 연다.
또한 오후 6시30분에는 티키 스테이지에서 아이스 난타 쇼를 실시한다. 파도풀에서는 덴마크 출신의 전문 남녀 다이버들이 펼쳐지는 다이빙 댄싱쇼가 하루 3회 열린다.
롯데워터파크는 야간 개장에 맞춰 오후 2시부터 입장 가능한 별관 오후권 구매 고객에게 입장권 할인과 함께 아메리카노 1잔을 제공한다. 31일까지는 롯데워터파크 SNS 회원을 대상으로 ‘SNS 특별우대’를 실시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