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을 걸어’ 효연, 키 요청에 깜짝 출연

입력 2015-07-23 1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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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요리돌에 출사표를 던졌다.

올리브TV ‘주문을 걸어’ 2화는 세계의 보양식을 주제로 한다.

키는 녹화에서 효연에게 도움을 요청, 효연이 ‘주문을 걸어’에 깜짝 등장했다. 효연은 살아있는 장어를 보고 질색하는 전현무를 도와 깐풍장어 요리를 해내 큰 환호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키는 이날 요리 실력을 가감 없이 보여줘 큰 환호를 받았다. 1화에 이어 2화에서도 여전히 헤매는 전현무와 달리, 전문지식을 뽐내며 요리를 해 나간 것이다. 이를 지켜보던 레이먼킴은 “정말 잘한다. 간귀(간보는 귀신)네”라고 극찬했다.

키와 효연이 함께 하는 ‘주문을 걸어’ 2화는 23일 오후 8시40분 올리브TV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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