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짬뽕 편, 이연복 식당 빠진 이유는…“손님에게 미안해서”

입력 2015-07-23 14: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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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짬뽕’

‘수요미식회’ 짬뽕편에 ‘중식의 대가’인 이연복 셰프의 식당이 소개되지 않아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 짬뽕 편에는 ‘중식의 대가’인 이연복 셰프의 식당이 소개되지 않아 그 내막에 궁금증이 몰리고 있다.

‘수요미식회’ MC 전현무와 신동엽은 이연복 셰프에게 “유명 짬뽕집으로 선정하려고 했는데 왜 거절했냐”고 물었다.

이연복 셰프는 “홍보 관련한 것은 될 수 있으면 안 하려고 한다. 매장에 오는 손님들에게 너무 미안하다”라며 “욕도 많이 얻어먹고 있다. 왜 (예약)전화를 안 받냐는 말씀도 많이 하신다”고 밝혔다.

이에 강용석은 “이미 두 달 치 예약이 가득 찬 상태였다”고 거들었다.

한편 ‘수요미식회’ 이연복 셰프는 이날 맛있는 짬뽕을 만드는 노하우를 전수했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 캡처, ‘수요미식회 짬뽕’, ‘수요미식회 짬뽕’, ‘수요미식회 짬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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