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프라이즈는 사비를 들여 전복 삼계탕 60인분과 다양한 음식, 과일 등이 있는 뷔페를 준비했다.
서프라이즈는 이날 사무실 문 앞에서부터 점심을 먹으러 온 소속사 직원들을 맞이하며 활기찬 목소리로 고마움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서프라이즈의 깜짝 점심 선물에 감동했다“며 ”직원들을 위해 중복에 삼계탕을 준비한 센스가 기특하고 덕분에 이번 무더위는 즐겁게 날 수 있을 것 같다. 맛있게 잘 먹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서프라이즈는 현재 드라마, 영화, 광고, 화보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판타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