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치타는 제시와 함께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를 마쳤다. 가수 강남이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 '마이 타입'을 부르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제시와 치타는 이날 서로의 첫인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제시는 치타에 대해 "머리가 정말 예뻤다. 그런데 내가 아는 치타가 이 치타인 줄은 몰랐다. 여자가 봤을 때도 매력 있는 여자"라고 당시를 상황을 떠올렸다.
이에 대해 치타는 "제시가 들어오자마자 꼬고 있던 다리를 풀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치타와 제시가 추천하는 음악, 선정적 랩 가사에 대한 이야기는 24일 오후 11시5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