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국주 곤약다이어트 6kg 감량 “남들에게 각질제거 수준” 폭소

입력 2015-07-23 17: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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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국주 곤약다이어트 6kg 감량 “남들에게 각질제거 수준” 폭소

개그우먼 이국주가 곤약다이어트를 소개했다.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만찢남녀 특집’으로 홍석천, 이국주, 주헌(몬스타엑스), 지민(AOA)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국주는 “최근 6kg을 감량했다. 많이 먹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몸이 부어서 ‘이러다 몸무게가 세 자리 되겠다’고 걱정했다. 그래서 곤약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곤약다이어트에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자 이국주는 “곤약다이어트를 하면 쾌변을 볼 수 있다. 시원하다. 다음날 아침 ‘와우!’ 하게 된다. 요요도 없다. 빠진 6kg은 유지되고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국주는 “사실 내게 6kg 감량은 남들에게 각질제거 한 수준 정도다”고 설명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이국주 곤약다이어트 이국주 곤약다이어트 이국주 곤약다이어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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