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박지원 ‘셀프디스 캠페인’ 첫 타자로 나서… 내용 어땠나

입력 2015-07-23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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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이 ‘셀프디스(자아비판) 캠페인’을 23일부터 진행한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이 캠페인에 대해 당이 거듭나기 위해 자기반성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기획한 것이라고 밝혔다.

셀프디스란 자신의 치부나 약점을 드러내 상대방의 웃음을 유발하거나 공감을 얻는 것을 말한다. 이날 첫 번째 주자로 문 대표, 두 번째 주자로 박지원 전 원내대표가 ‘셀프디스 캠페인’에 나섰다.

특히 두 사람은 2·8 전당대회에서 당권을 두고 극한 대립했던 터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앞으로 새정치민주연합은 매주 2명씩 참여, 총 100명의 의원들이 참여하는 캠페인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셀프디스 캠페인’은 당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 진행된다.

문재인 박지원, 문재인 박지원, 문재인 박지원

사진|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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