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곤약 다이어트, 과거 가수 럼블피쉬와 BMK도 도전했었다?

입력 2015-07-23 16: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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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국주가 공개한 곤약 다이어트가 화제다.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국주는 "곤약 다이어트로 2주간 6kg을 감량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국주는 "곤약이 섬유질이나 다음날 쾌변을 하게 되더라. 요요는 없었다. 5년 안에 20kg 정도 뺄 것으로 생각된다"고 이야기했다.

이 가운데 과거 가수 BMK의 발언도 다시금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1월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럼블피쉬 최진이는 곤약 다이어트로 7kg을 감량한 사실을 밝혔다. 이에 BMK는 "살찌는 사람들은 곤약면에 토핑을 마구 올려 먹어서 더 찐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곤약은 100g 당 고작 5kcal로 다이어트를 위한 대용식을 각광받고 있다. 또한 곤약 안에는 글루코만난 성분은 장
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변비 해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대장 속 노폐물을 배설시켜 대장암을 예방할 수도 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이국주 곤약다이어트 이국주 곤약다이어트 이국주 곤약다이어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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