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혜림 얌전하기만 한 애 아니다” 폭풍 칭찬

입력 2015-07-23 16:2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이 컴백을 앞둔 소속 걸그룹 원더걸스 혜림을 칭찬했다.

박진영은 23일 트위터에 "혜림이가 그냥 얌전하기만 한 애가 아니었다. 날이 갈수록 그녀의 숨겨진 끼에 놀라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혜림의 티저 영상을 링크했다.

앞서 이날 0시 JYP엔터테인먼트는 원더걸스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공식 채널 등에서 혜림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혜림은 1분 13초 길이의 티저에서 기타리스트로 완벽히 변신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기타연주와 더불어 블랙 망사가 매치된 의상으로 섹시함까지 겸비해 눈과 귀를 함께 사로잡았다.

원더걸스는 지난 21일 베이시스트 선미의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22일 드러머 유빈, 23일 기타리스트 혜림에 이어 예은의 티저 영상만을 남겨두고 있다. 예은은 키보드를 맡았다.

한편 원더걸스는 오는 8월 3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3집 앨범의 타이틀곡과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한다.

사진|원더걸스 'Instrument' 티저 혜림 버전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