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남편의 훈훈한 미소를 공개했다.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씨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래마을 데이트. 종알종알 재잘재잘. 점점 멋있어지는 남편. 눈 밑 지방은 없애자”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명수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정한 미소를 짓고 있다. 흰 셔츠에 멋스런 안경으로 깔끔한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박명수는 지난 2008년 아내 한수민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박민서 양을 두고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출처|한수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