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 ‘하이킥 부부’ 박해미·정준하

입력 2015-07-24 0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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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채널A

■ 채널A 밤 11시 ‘아내가 뿔났다’

연기자 박해미와 개그맨 정준하가 다시 만난다. 2006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이 10년 만에 ‘재결합’한다.

박해미는 평소 집안일에 무심한 남편에게 불만을 토로하며, 이상형으로 ‘섹시하고 지적인 연하의 남자’를 꼽는다. 이에 새 남편으로 정준하가 등장한다. 정준하는 박해미가 원하는 모든 것을 진심을 담아 열과 성을 다해 들어주며, 자상하고 세심한 남편의 모습을 선보인다. 박해미는 “120점짜리 남편감이다”, “뒤태가 너무 섹시하다”며 극찬한다.

남편이 몰랐던 아내의 속마음을 알게 해주는 ‘아내가 뿔났다’에는 박미선·이봉원, 이혜정·고민환, 김정민·루미코 부부도 출연한다. 밤 11시 방송.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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