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신세경, 김영만 방송에 깜짝 등장 “세경이라고 해도 되나?”

입력 2015-07-26 22: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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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신세경, 김영만 방송에 깜짝 등장 “세경이라고 해도 되나?”

‘마리텔’에 배우 신세경이 깜짝 등장했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인터넷 생방송이 26일 오후 진행됐다. 'MLT-08'로 정해진 이번 인터넷 생방송에는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장 김영만, 방송인 김구라, 마술사 이은결,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 패션디자이너 황재근 등이 출연했다.

이날 김영만 방송에 신세경이 깜짝 등장해 김영만이 놀랐다. 김영만은 당초 막내 작가가 등장할 것으로 알고 있었으나 신세경이 나타난 것.

김영만은 "아이고 내 새끼! 이렇게 컸어!" 하며 신세경과 반갑게 포옹했다. 김영만은 "내가 세경이라고 해도 되나?"고 했고 신세경은 "그럼요"라고 했다. 김영만은 "많이 예뻐졌다"며 크게 반가워했다.

이날 생방송에서 출연자들은 각각 김영만의 '오늘은 어떤 걸 만들어 볼까요?', 김구라의 '트루 Man's 스토리', 이은결의 '픽션TV', 김남주의 '배워서 남주기', 황재근의 '왕실 디자인 스쿨' 등을 주제로 방송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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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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