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기욤, 이훈을 이병헌으로 오해… 스튜디오 웃음바다

입력 2015-07-28 0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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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기욤, 이훈을 이병헌으로 오해… 스튜디오 웃음바다

'비정상회담' 기욤이 이훈을 이병헌으로 오해했다.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56회에서는 이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기욤은 이훈이 등장하자마자 "이훈 씨 와이프 안다"고 밝혔다. 이에 이훈은 당황하며 "제 와이프를 안다고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기욤은 더욱 당황하며 "방송을 통해서 봤다"면서 "(이훈 씨) '아이리스' 나오신 거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이훈은 "나를 누구로 생각하는 거지? 날 이병헌으로 생각하는 거야?"라며 웃었고,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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