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이 콘텐츠 파워지수(CPI)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3일 CJ E&M에 따르면 ‘복면가왕’은 2015년 7월 4주(7월20일~7월26일) 콘텐츠 파워지수(CPI)에서 총 267.5점을 기록해 3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이어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젼’ 역시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2위를 차지했다. 또 3위는 ‘2015 무한도전 가요제’를 진행 중인 MBC ‘무한도전’가 올랐다.
뒤이어 4위는 소녀시대의 첫 완전체 리얼리티 온스타일 ‘채널 소시’가, 5위는 매회 놀라운 무대와 논란을 동시에 양산하는 Mnet ‘쇼미더머니4’가 각각 순위를 나타냈다.
한편 콘텐츠 파워지수는 뉴스구독 순위, 직접검색 순위, 버즈 순위를 통합, 지상파 3사와 케이블 방송프로그램의 콘텐츠파워를 측정하는 수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