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의 여사친’ 미즈하라 키코, 가을 여인으로 고혹美 발산

입력 2015-08-06 0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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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가을 화보를 통해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키코는 패션 잡지 ‘엘르(ELLE)’와 일본 한 카페에서 ‘카페 문화’ 컨셉으로 도도하고 섹시한 느낌의 화보를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키코는 무심한듯한 표정과 내추럴한 헤어스타일 그리고 전체적으로 풍기는 가을 느낌에 맞춰 부드러운 웜브라운톤의 메이크업으로 지적이면서 여성스러움을 한껏 표현했다.

특히, 깊게 파인 브이넥의 원피스와 아이보리 컬러의 바이커 자켓이 시크한 느낌을 전달하며, 올블랙의 오버사이즈의 자켓과 튜브탑으로 숨길 수 없는 각선미를 드러내 남심을 자극했다.

이 날 화보에서 키코가 패션 하우스 브랜드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의 다양한 아이템들을 착용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미즈하라 키코의 더 많은 화보는 ‘엘르(ELLE)’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 엘르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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