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2개월 만에 발라드곡 ‘사랑했다 치자’로 컴백

입력 2015-08-06 1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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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영이 2개월 만에 발라드로 컴백한다.

소속사 플레이톤측에 따르면 서인영은 오는 10일 자정 디지털싱글 ‘사랑했다 치자’를 발표하며 2개월 만에 컴백한다.

서인영은 지난 6월 10일 댄스곡 ‘거짓말’을 발표하고 SBS ‘썸남썸녀’와 SBS플러스 '패션왕-비밀의 상자‘ MBC ’복면가왕‘ 등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서인영의 이번 신곡 ‘사랑했다 치자’는 '외사랑' 이야기를 담은 노래다”며 “들으면 들을수록 마음 편안해지고 다시 듣고 싶은 멜로디로 오래도록 사랑받을 노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인영은 최근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와 JTBC ‘마녀사냥’에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으로 주목받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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