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첫 팬미팅 ‘무파티’ 티켓 오픈 1분만에 전석 매진

입력 2015-08-06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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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마마무의 첫 번째 팬미팅 '1st 무파티(MOO Party)' 티켓이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인터파크에서는 5일 오후 8시부터 마마무의 첫 단독 팬미팅 '1st 무파티'는 티켓 예매를 오픈했다.

이날 마마무 팬미팅 티켓은 판매 시작 1분만에 1184석 전석을 매진시켜 마마무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마마무는 이번 팬미팅에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미공개 무대와 영상을 공개하며 2시간동안 알찬구성의 '미니콘서트' 형식의 팬미팅을 예고했다.

마마무 소속사 측은 "마마무의 첫 번째 팬미팅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예상치 못한 뜨거운 성원을 받아 팬 여러분께 너무 감사드린다"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팬미팅에서 마마무의 숨겨진 매력을 보여줄 다양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마마무의 첫 팬미팅은 8월 23일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린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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