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와 식샤’ 서현진이 윤두준에게 소개팅을 제안한 사실을 밝혔다.
5일 방송된 리얼리티 ‘내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에서는 프랑스 파리로 떠난 아이돌그룹 비스트 윤두준, 양요섭과 걸그룹 밀크 출신 배우 서현진, 박희본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현진은 “윤두준에게 ‘여자친구 소개시켜줄게’라고 말하자 윤두준이 ‘여자친구가 팬 여러분이다’고 했다”고 폭로했다.
양요섭은 “맞는 말 했다. 맞다”고 말했고, 윤두준 역시 “당연하지”라고 답했다.
또한 양요섭은 “내가 외로울 땐”이라고 말했고, 윤두준은 “누가 날 위로해주지?”라고 받아치며 두 사람이 동시에 “바로 여러분”이라고 팬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내친구와 식샤를 합시다’는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2’의 주인공 윤두준과 서현진이 절친들과 함께 한 유럽 먹방 여행을 담은 리얼리티다.
사진│tvN ‘내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캡처, 내친구와 식샤 서현진 내친구와 식샤 서현진 내친구와 식샤 서현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