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여배우보다 편한지 술자리서 함부로 대한다” 고충 토로

입력 2015-08-06 11: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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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여배우보다 편한지 술자리서 함부로 대한다” 고충 토로

안영미가 개그우먼의 고충을 털어놨다.

개그우먼 안영미는 6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자신의 고충을 전했다.

이날 안영미는 “우리가 여배우들보다 편안한 이미지라 그런지 술자리에서 함부로 대하는 분들이 정말 많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안영미는 “내가 예전에 강유미와 같이 있는데 술 취한 아저씨가 날 바라보면서 ‘옆에는 강유미고, 옆사람은 누구지? 아, 그 안 웃긴 개그우먼?’이라고 한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개그우먼 안영미, 김영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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