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는 8월 6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자신의 수입에 대해 입을 열었다.
데뷔 12년차가 된 안영미는 이날 “안녕하세요. 계그계의 김혜자입니다”고 자신을 소개해 웃음을 줬다.
이어 안영미는 수입을 묻는 질문에 “섭섭지 않게 벌고 있다. 대기업 연봉을 잘 모르지만 잘 벌 때는 그 정도를 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한편 이날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개그우먼 안영미, 김영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