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과 열애, 유역비는 누구? 172cm-48kg의 ‘청순 여신’

입력 2015-08-06 15: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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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과 열애, 유역비는 누구? 172cm-48kg의 ‘청순 여신’

한류스타 송승헌과 중국 여배우 유역비의 열애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유역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1987년생인 유역비는 한국 나이로 29살로 열애중인 송승헌보다는 11살 연하다. 유역비는 키 172cm, 몸무게 48kg의 완벽한 몸매를 소유하고 있다.

유역비는 2002년 드라마 '금분세가'로 데뷔해서 드라마 '천룡팔부 2003'에서 왕어언역을 맡아 중국에서 스타덤에 올랐다.

한국에는 드라마 '신조협려 2006'에서 소용녀 역으로 출연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

한편 5일 송승헌 소속사 측은 "송승헌과 유역비가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으며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 라며 "지난해 중국 영화 '제3의 사랑'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발탁된 뒤 가까워졌으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앞서 중국의 한 연예매체는 이날 "송승헌과 유역비가 상해에 있는 유역비의 별장으로 함께 들어갔다"며 "송승헌이 이 별장에서 유역비의 부모님을 만나기도 했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전했다. 이 매체는 "파파라치들은 송승헌이 나오길 기다렸지만 이튿날 오전까지 두 사람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송승헌과 유역비는 이재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한중 합작 영화 '제3의 사랑'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제3의 사랑’은 중국 베스트셀러 '제3종의 애정'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오는 9월 중국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송승헌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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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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