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아이돌그룹 B1A4 ‘게릴라 콘서트’가 6일 강남역에서 열린다.
6일 오후 B1A4 멤버 바로는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오늘 밤 8시 강남역 11번 출구 강남역 M스테이지 B1A4 컴백 스페셜 게릴라 콘서트 많이 와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현재 B1A4 멤버들은 직접 트럭을 타고 강남과 명동 등 서울 시내 핫플레이스에 방문해 직접 시민들에게 B1A4 게릴라 콘서트를 홍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게릴라 콘서트의 공식 명칭은 ‘B1A4 컴백 전야제-도심에서 외쳐~ 스윗걸’로 6일 오후 8시 강남역 M스테이지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매 공연마다 확실한 콘셉트로 관객들을 매료시킨 B1A4가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한 여름 밤의 꿈’처럼 세상 어디에도 없을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팬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B1A4의 신곡 미니 6집 ‘Sweet Girl’은 오는 10일 자정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B1A4 게릴라 콘서트 B1A4 게릴라 콘서트 B1A4 게릴라 콘서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