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현이 남편 “아내, 임신으로 일 못해… 미안하고 고맙다” 글썽

입력 2015-08-07 0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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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현이 남편 “아내, 임신으로 일 못해… 미안하고 고맙다” 글썽

모델 이현이의 훈남 남편이 화제다.

6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는 여름 특집 야간매점 ‘여자 사람 친구’ 특집으로 김원준-이아현, 유상무-장도연, 강남-이현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강남과 이현이 친분의 증인으로 ‘해피투게더’ 이현이 남편이 등장했다. 그는 훈훈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현이는 남편의 등장에 행복한 미소를 숨기지 못하며 부러움을 샀다.

‘해피투게더’ 이현이는 “임신사실을 알게 된 후 남편의 눈에 살짝 눈물이 맺혔다”며 애틋한 일화를 공개했다.

‘해피투게더’ 이현이 남편은 이날 방송에서 임신 중인 아내에게 “3년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아기가 생겨서 아내가 당분간 일을 못하게 된 상황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가 희생을 많이 하는데 미안하고 고맙다”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여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해피투게더’ 이현이 남편은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와 박진영 닮은꼴로 소개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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