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가 아내 아말 알라무딘과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5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의 한 레스토랑에서 아내와 오붓한 저녁식사 등 데이트를 즐기는 조지 클루니의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조지 클루니는 신사답게 아내를 향한 특급 매너를 선보였다. 또 아내 아말 알라무딘 역시 아름다운 외모를 드러내며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말 알라무딘은 레바논계 영국인으로 국제법 및 인권 전문 변호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 옥스퍼드대와 뉴욕대에서 수학한 유능한 인재로 알려져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 9월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결혼식을 올린 조지 클루니와 아말 알라무딘은 신혼생활을 만끽하며 불타는 사랑을 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OPIC / Splash News
